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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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솔로였던 적 없어" 파격 ♥열애 고백…포경수술·남성호르몬 해명까지 (런닝맨)

기사입력 2025.10.13 07:30 / 기사수정 2025.10.13 13:24

SBS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변요한.
SBS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변요한.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변요한이 자신의 과거를 솔직하게 고백, 자신감을 내비쳤다.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중간만 사는 세계' 특집으로 게스트 변요한·김강우·방효린·양세종이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는 퀴즈를 맞혀 찬스권을 획득해야하는 시간을 가졌다.

SBS '런닝맨'.
SBS '런닝맨'.


변요한은 '30살 넘어 오열한 순간'을 문제로 냈다. 이에 지석진은 "서른 살이 넘었는데 모태 솔로라서"라고 답을 외쳤고, 변요한은 '땡'이라며 "솔로였던 적이 없다"는 파격적인 답을 해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또한 병원이라는 힌트가 나오자, 유재석과 최다니엘은 "그걸 늦게했나", "경포대?"라며 포경수술이 이유라고 추측했다.

SBS '런닝맨'.
SBS '런닝맨'.


김종국은 "그 나이에 하기 힘든데"라고 거들었고, 변요한은 "제가 경포대는 초등학교 3학년 때 갔다"며 TMI를 방출했다.

양세찬은 이어 "남성 호르몬 검사를 했는데 2 언더로 나온 거다"라고 추측했고, 변요한은 "지금도 남성호르몬 많다"고 반박했다.

최다니엘은 "자신감이 너무 넘친다"며 어이없어했고, 유재석 또한 "왜 이렇게 리플을 다냐"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정답은 반려동물이 중성화 수술을 했을 때 눈물을 흘린 것이었다.

사진 = SBS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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