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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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출산 D-2' 임라라, ♥손민수에 "변했다" 고백…손민수 "옛날의 나, 이제 없어" (엔조이커플)

기사입력 2025.10.12 17:42 / 기사수정 2025.10.12 17:42

한채은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엔조이 커플'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엔조이 커플'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쌍둥이 산모' 임라라가 손민수의 변화에 대해 밝혔다. 

12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출산까지 이틀 남은 쌍둥이부부의 마지막 준비..!! I'm going to the hospotal [임신일기 31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손민수와 임라라 부부가 출산 가방을 싸는 모습이 공개됐다. 손민수는 산모 용품과 아기 용품 등을 준비해 짐을 쌌다. 또 임라라가 좋아하는 엑소(EXO) 수호의 포스터와 종아리 마사지 기계까지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준비한 물건들을 소개한 뒤 손민수는 임라라에게 "잘 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임라라는 박수를 치며 "얼마나 많이 준비했으면 중간에 제가 앉아있다가 배뭉침 때문에 누워서 듣겠냐"라고 칭찬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엔조이 커플'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엔조이 커플' 영상 캡처


또 임라라는 손민수에게 "진짜 준비 많이 했다"라고 다시 한번 칭찬했고, 손민수는 "난 변했다. 옛날의 손민수는 이제 없다"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임라라는 "걱정 정말 많이 했는데 거의 이대로 가도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손민수에 대해 "이 정도면 충분히 남편계의 롤스로이스라고 생각한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임라라는 손민수가 변했다며 "철이 들었다. 뭔가를 생각할 때 다 아빠로서 생각한다"라며 "다 키웠다. 진짜 내 아들 같았었는데 이제 아빠 됐다"라고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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