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기리 문지인 부부가 애정이 가득 넘치는 스티커 사진을 공개했다.
김기리는 11일 자신의 계정에 "가끔은 나조차도 내가 부러워~"라는 멘트와 함께 아내 문지인과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리와 문지인은 애교 가득한 포즈를 취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꼭 끌어안거나 귀엽게 장난을 치는 등 신혼 부부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다은은 "아 맞다.. 너희 신혼이지"라는 댓글을 달았고, 문지인은 "언니 공식적인 신혼은 언제까지야...?"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윤보미는 "어머 사랑스러워라♥"라며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1985년 생인 김기리와 1986년 생인 문지인은 지난해 5월 결혼했다.
사진 = 김기리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