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준비' 알린 송지은♥박위, "짝꿍 덕분에" 1주년 기쁜 소식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남편인 유튜버 박위와의 1주년을 자축했다.

송지은은 9일 자신의 계정에 "결혼 1주년. 사랑하는 사람과 인생을 함께 걸어간다는 건 참 가슴 벅찬 행복이에요. 짝꿍 덕분에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신나고, 훨씬 더 행복한 1년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지은이 남편 박위와 함께 보낸 다양한 추억들이 담겼다. 두 사람은 여러 나라를 찾아 인증샷을 남기거나 네컷 사진을 찍고,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여러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휠체어를 탄 박위와 송지은의 다정한 포즈로 남긴 기념 사진들도 이목을 모았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9월 혼인신고 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송지은은 지난 5월, 남편 박위와 함께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서 2세 계획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송지은은 "우리가 아이를 꼭 낳아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줘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시기나 이런 건 구체적으로 계획하진 않았지만 2세 계획은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송지은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