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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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쯔 이긴' 윤형빈, 무패 파이터 된 비결 "母가 한우만 먹여, 육식파"

기사입력 2025.10.08 17:20 / 기사수정 2025.10.08 17:20

유튜브 '윤형빈의 원펀맨' 캡처
유튜브 '윤형빈의 원펀맨' 캡처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코미디언 윤형빈이 어린 시절 일화를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윤형빈의 원펀맨'에는 '엄마한테 무패 전적 깨진 '1패 파이터' 윤형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윤형빈은 모친과 식사를 하러 나섰다. 외식을 잘 하지 않는다는 두 사람은 "오늘은 촬영을 핑계로 (외식을 한다)"라며 즐거워했다.





윤형빈의 모친은 자신이 도시락을 싸주었기 때문에 격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하자 윤형빈은 "어려서부터 저한테 한우를 엄청 먹였다. 엄마는 육식파라서 저한테 한우를 엄청 먹인다. 반찬에 늘 우리는 고기가 있었다"라고 자랑했다.

제작진은 "두 분 사이가 좋지 않냐"고 묻자 윤형빈은 "어머니가 워낙에 저를 잘 케어해주셨다. 엄마가 잘 키워준 케이스"라면서 "아버지도 잘 키워주셨지만, 애매한 부분이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윤형빈의 원펀맨'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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