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영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서인영이 추석에 근황을 전했다.
서인영은 7일 자신의 계정에 "해피 추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검은 비니를 눌러쓴 서인영의 모습이 담겼다. 짧은 머리 스타일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심플한 목걸이로 편안하면서도 센스 있는 일상 패션을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더 여러진 듯한 비주얼로도 이목을 모았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 남성과 교제 5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으나 7개월 만인 지난해 9월 파경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이후 지난해 11월 협의 이혼을 발표, 당시 소속사 측은 "이혼 과정에서 귀책 사유와 같은 이슈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사진=서인영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