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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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한유라 "한국 갈 날 머지않아"…두 딸과 하와이서 보낸 명절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07 10:58 / 기사수정 2025.10.07 10:58

정형돈-한유라 부부
정형돈-한유라 부부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근황을 전했다. 

7일 한유라는 개인 채널에 "진짜 열심히 달렸던 가을 세션 고생했다! 마지막 발리볼 경기까지 딱 마치고 fall break 첫날에 디즈니아울라니! 한국 추석 그리워할까, 가족들 그리워할까, 명절 되면 살짝 걱정했는데 다행히 친구네 방문으로 함께 왔어요~"라는 글을 개재했다.

이어 그는 "하와이살이 4년 만에 처음 와 보는 아울라니. 한국 갈 날 머지않았는데 다행이지 뭐. 동영상은 찍다 말다 찍다 말다. 그래도 뽑아볼게요"라고 덧붙였다. 

한국에서 추석 연휴를 함께 보내지 못하는 아쉬움을 드러낸 한유라가 언급한 '한국 갈 날'이 하와이살이를 끝낸다는 뜻인지 관심이 모인다. 

정형돈, 한유라
정형돈, 한유라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이후 2021년 정형돈이 기러기아빠로 생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내 한유라를 향한 악플이 달려 눈살을 찌푸리게 한 바 있다.

이에 정형돈과 한유라가 직접 댓글을 통해 정형돈이 아내와 아이들의 하와이살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한유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형돈이 스케줄이 없을 때마다 하와이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정형돈, 한유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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