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라이버' 멤버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조세호가 예능 속 발언을 대해 당부의 말을 전했다.
6일 조세호는 개인 채널에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투쁠'의 게시물을 캡처해 업로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방영 중인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 관련 기사가 담겨 있으며, '예능은 예능일 뿐 오해하지 맙시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도라이버' 측은 최근 김숙이 사실 담배를 끊지 못했다고 깜짝 고백한 것에 대해 "담배 안 펴요", 홍진경이 이혼 두 달 만에 재혼 및 신혼여행을 언급한 부분에는 "재혼 발표한 것 없어요"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우리 그냥 예능 하게 해주세요. 우린 그냥 웃기고 싶은 애들이에요♥"라고 간곡히 부탁했다.
한편, '도라이버: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는 지난해 종영한 KBS 2TV '홍김동전' 멤버들이 다시 모여 만든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 = 스튜디오투쁠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