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션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션이 본업 무대에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지난 4일 션은 "착한 소비와 기부를 연결 시켜서 탄자니아에 식수지원 사업을 돕고 있기에 축하하는 마음으로 공연을 하고 왔다"라며 "그 시간에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계셨던 모든 분들에게 작은 추석 선물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공연 사진을 공유했다.
누리꾼들은 "역시 멋있어요", "드디어 본업", "이걸 못 보다니", "오늘도 멋지군요", "마라톤 뛰시니 현역 때보다 더 라이브 잘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션은 마라톤과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 라디오에 출연해 총 기부액이 60억을 넘길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션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