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과의 다정한 한때를 공유했다.
5일 오윤아는 "일 때문에 왔지만 피곤하지만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미국 LA 말리부 산타모니카비치에 방문한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윤아가 아들과 함께 미국의 한 놀이공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윤아는 아들의 어깨에 기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아들은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의 여유로운 미소와 아들의 편안한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따뜻함을 전했다.
그런가하면 바다를 즐기고 있는 오윤아는 나이 답지 않은 몸매로 눈길을 모았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결혼했으나 8년 만인 2015년 이혼했으며,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민이를 홀로 양육 중이다. 유튜브와 SNS 등에서 육아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오윤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