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살림 하는 남자들' 이민우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이민우의 예비 신부가 아직 전남편과의 법적 다툼이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이민우와 예비 신부 이아미, 딸이 변호사를 만나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이민우는 변호사에게 "(예비 신부가) 전남편하고 법적인 문제가 있었던 거다. 계속 돈도 못 받고"라며 대신 상황을 설명했다.
변호사는 이민우의 이아미에게 "그 사람과 연락은 되냐"고 물었고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민우는 "돈까지 빌려줬다"라고 덧붙였다.
변호사는 깊은 한숨을 쉬며 "다시 이혼을 하는 경우에는…" 이라고 단호하게 발언했고, 이아미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
한편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KBS 2TV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