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이채민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채민이 '폭군의 셰프' 종영 후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이채민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휴대폰에 집중한 채 입에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이채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tvN '폭군의 셰프'에서 폭군 이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이채민은 드라마가 막을 내린 후, 블랙 체크셔츠를 입은 채 편안한 모습으로 근황을 공개해 흐뭇함을 자아낸다.

사진= 이채민 SNS
다음 사진 속 이채민은 카페에 앉아 휴대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무심한 듯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채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채민의 근황을 본 네티즌들은 "전하, 비현실적인 외모이십니다...", "진짜 너무 잘생겼다. '폭군의 셰프' 시즌 2 제발 다시 나와 주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채민은 tvN '폭군의 셰프' 이헌 역으로 낙점된 배우가 하차하며 촬영 열흘 전 대체 투입됐지만 열연을 펼치며 이헌 역을 '찰떡 소화'해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이채민은 차기작 제안을 30편 이상 받았다고 전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 이채민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