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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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이효리와 맞는 12번째 추석…"벌써 연휴 시작이라니" (완벽한하루)

기사입력 2025.10.02 16:33 / 기사수정 2025.10.02 16:33

장주원 기자
사진= 이상순 SNS
사진= 이상순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상순이 추석 연휴가 다가왔음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2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은 청취자와 소통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순은 이날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벽초지 수목원을 소개하며 라디오를 시작했다.

이상순은 "벽초지라 불리는 큰 연못을 중심으로 무려 27개의 정원이 이어져 있다. 계절마다 다른 꽃과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 드라마에도 여러 번 나오고 있다. 벽초지 수목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은 바로 말리섬가든. 베르사유 궁전을 모티브로 만든 프랑스 정원인데, 잠깐만 걸어도 유럽에 와 있는 것 같은 공간이다. 연휴에 아쉬운 대로 여기 가면 여행 느낌 좀 나겠네요"라고 청취자에게 소개했다.

이날 한 사연자는 "순디 안녕하세요. 저 이제 시부모님께 가며 듣고 있어요. 시부모님 댁은 해남이에요"라며 귀성길에 떠났음을 밝혔다. 이에 이상순은 "벌써부터 귀성길 시작한 겁니까. 오늘 목요일인데. 어쨌든 조심해서 가시길 바랍니다. 벌써 연휴 시작이군요"라며 훌쩍 다가온 추석 연휴에 놀란 마음을 밝혔다.

한편, 이상순은 이효리와 지난 2013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으며 약 11년 간 제주도에서 거주하다 지난해 서울로 이사했다.

사진= 이상순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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