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36
연예

손준호, '부자 누나' ♥김소현 카드 꺼냈다…연회비 100만원, "역시 좋은 카드" 감탄 (만리장성규)

기사입력 2025.10.02 11:57 / 기사수정 2025.10.02 11:57

엑스포츠뉴스 DB, '만리장성규'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DB, '만리장성규'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아내 김소현의 카드를 꺼냈다. 

1일 장성규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내 카드 훔쳐 당일치기 후쿠오카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장성규와 전민기는 오전 6시부터 공항에서 만나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만리장성규' 영상 캡처
'만리장성규' 영상 캡처


알고 보니 이들은 아내 없이 아내 카드로 일본 여행을 떠나는 콘텐츠를 기획했고, 전민기는 "얘네가 지니다", 장성규는 "어떻게 말하자마자 바로 일본을 가냐"며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설레는 마음에 새벽같이 일어났다고 고백한 두 사람은 이내 각자 아내의 이름이 적힌 카드를 인증했다. 전민기는 과거 아내가 사용하고 남은 엔화까지 챙겼다.

가장 가까운 후쿠오카로 떠나기 전, 두 사람은 당일치기 소식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또 한 명의 멤버가 도착했다. 장성규의 고등학교 동창인 뮤지컬 배우 손준호로, 김소현의 연하 남편이다.

'만리장성규' 영상 캡처
'만리장성규' 영상 캡처


장성규가 "오늘 누나 카드 갖고 왔어?"라고 묻자 손준호는 "가지고 오라고 해서 꺼내오기는 했다"고 답했다.

이를 듣던 전민기는 "여기 누나 좀 부자 아니야?"라고 말을 꺼냈고, 손준호가 꺼낸 카드를 본 장성규는 "역시 좋은 카드"라며 놀랐다.

전민기는 "아멕스 아니야? 무조건 많이 쓸 수 있다"며 "오늘 그 카드 많이 쓰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소현의 카드는 현대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플래티넘 카드로, 연회비가 100만 원에 달하는 프리미엄 신용카드로 알려져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만리장성규'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