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48
연예

'107kg' 이장우, 다이어트 안 하고 결혼식?…터질듯한 얼굴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10.01 18:20

이장우
이장우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결혼식을 눈앞에 둔 배우 이장우가 여전히 다이어트를 하지 않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장우는 오는 11월 23일 서울 모처에서 배우 조혜원과 결혼한다. 결혼식까지 이제 두 달도 남겨두지 않았다. 



이에 이장우는 지난달 30일, 처음으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블랙 수트에 워커를 매치한 이장우와 새하얀 튜브톱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착용한 조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이장우가 한몸처럼 쓰고 다니던 밀리터리 모자를 커플로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이장우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이전보다 샤프한 얼굴 라인을 자랑하는 모습. 웨딩촬영 전 20kg 감량을 하고 싶다던 이장우가 목표를 이룬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같은날 MBC '시골마을 이장우2' 홍보차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이장우는 여전히 통통한 볼살을 자랑했다. 107kg 몸무게를 유지 중이었던 것. 



이장우는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 팜유라인 멤버인 전현무, 박나래와 함께 다이어트에 도전, 바디프로필 촬영까지 진행할 정도로 감량에 성공했다. 그러나 전현무와 박나래가 다이어트 후 유지 중인 것과 달리, 이장우는 요요 현상으로 인해 더 체중이 불어난 상태다. 

결혼식까지 두 달이 채 남지 않은 상황. 이장우가 다이어트를 하지 않고 신랑 입장을 하게 될지, 그의 결혼식 당일 비주얼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이장우,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