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기대 수명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사유리는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다. 89살까지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검진 결과에 따르면 사유리의 노화등수는 25등, 노화 속도는 0.93배, 기대수명은 89.9세로 나와 눈길을 모았다.
최근 사유리는 백 텀블링 등 운동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체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그런가하면 사유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 젠과 함께 차를 타고 여행하는 게 꿈이라고 밝히면서, 무려 30번의 도전 끝에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합격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사유리는 KBS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방송에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정자 기증을 통해 아들 젠을 출산해 화제가 됐다. 이후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개인 채널 등을 통해 아들 젠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사유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