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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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전희철·이종혁 흐뭇…수완 "탁수와 데이트, 진짜 커플 같아 설렜다" (내새끼)

기사입력 2025.09.30 15:00 / 기사수정 2025.09.30 15:00

'내 새끼의 연애' 전수완, 이탁스
'내 새끼의 연애' 전수완, 이탁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이종혁 아들 탁수, 전희철 딸 수완이 소소한 데이트로 설렘을 유발한다. 

30일 tvN STORY·E채널 '내 새끼의 연애'(이하 '내새끼') 측은 공식 채널에 '아빠들도 만족한 데이트 코스! 설렘 가득한 탁수와 수완의 첫 데이트!'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탁수와 수완은 다정하게 길을 걷는가 하면 소품숍에 들러 커플템을 구매하는 등 소소한 데이트에 나섰고, 스튜디오에서는 이종혁과 전희철이 이를 지켜봤다.

"유일하게 데이트다운 데이트"라는 츄와 김성주의 말에 전희철은 "수완이가 데이트 같은 데이트를 해 본다"고 공감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아빠 이종혁의 데이트코스에 탁수도 만족했고, 수완은 "조금 더 가까워졌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네 컷 사진 촬영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포즈를 고민하는 두 사람에게 츄는 '하트'를 제안했고, 탁수와 수완은 다정한 볼하트로 훈훈함을 더했다. 

수완은 "진짜 커플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진 찍을 때 계속 설렜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네컷 사진을 자랑하겠다는 수완의 말에 탁수 역시 "오늘이 찐 데이트 같은 코스였다"고 동의했다. 

한편, 탁수와 수완의 첫 데이트는 내일(1일) 방송되는 '내 새끼의 연애'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E채널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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