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새끼의 연애' 전수완, 이탁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이종혁 아들 탁수, 전희철 딸 수완이 소소한 데이트로 설렘을 유발한다.
30일 tvN STORY·E채널 '내 새끼의 연애'(이하 '내새끼') 측은 공식 채널에 '아빠들도 만족한 데이트 코스! 설렘 가득한 탁수와 수완의 첫 데이트!'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탁수와 수완은 다정하게 길을 걷는가 하면 소품숍에 들러 커플템을 구매하는 등 소소한 데이트에 나섰고, 스튜디오에서는 이종혁과 전희철이 이를 지켜봤다.
"유일하게 데이트다운 데이트"라는 츄와 김성주의 말에 전희철은 "수완이가 데이트 같은 데이트를 해 본다"고 공감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아빠 이종혁의 데이트코스에 탁수도 만족했고, 수완은 "조금 더 가까워졌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네 컷 사진 촬영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포즈를 고민하는 두 사람에게 츄는 '하트'를 제안했고, 탁수와 수완은 다정한 볼하트로 훈훈함을 더했다.
수완은 "진짜 커플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진 찍을 때 계속 설렜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네컷 사진을 자랑하겠다는 수완의 말에 탁수 역시 "오늘이 찐 데이트 같은 코스였다"고 동의했다.
한편, 탁수와 수완의 첫 데이트는 내일(1일) 방송되는 '내 새끼의 연애'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E채널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