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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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아이라인 문신 지우더니…'타투 시술' 합법화 환호→♥류성재와 문신 데이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27 17:34

타투 시술을 받고 있는 한예슬 부부.
타투 시술을 받고 있는 한예슬 부부.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편과의 타투 데이트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한예슬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타투 시술이 합법화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한예슬은 타투이스트에게 문신을 받는 과정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또한 한예슬은 남편 류성재가 함께 타투를 받는 모습도 연달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예슬/
한예슬/


그는 자신의 팔에 새로 새긴 '2025'와 케이크 그림을 공개, 'Happy Birthday♥'라는 글을 함께 게재한 바 있다.

지난 25일,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 합법화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33년 만에 타투 시술 합법화가 가시화된 것.

그간 대법원은 문신 시술을 '의료행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고 비의료인 시술일 경우 의료법 위반으로 간주했다.

이를 기뻐한 한예슬은 그간 몸에 새긴 크고 작은 타투로 화제된 바 있다. 앞서 그는 2019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몸에 있는 12개의 타투 의미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예슬이 공개한 새 프로필.
한예슬이 공개한 새 프로필.


또한 최근 그는 아이라인 반영구 문신을 제거한 근황을 공개, 새 프로필 사진으로도 큰 주목을 받았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5월, 10살 연하의 연극 배우 출신 류성재와 결혼했다.

사진 = 한예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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