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나 '신월동행', 대규모 업데이트 '그림자 속으로' 선보여…영입 이벤트 눈길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레나가 '신월동행' 대규모 업데이트 '그림자 속으로'를 공개했다.

26일 가레나는 파이어윅 네트워크(Firewick Network)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초자연 미스터리 RPG '신월동행'이  신규 버전 '그림자 속으로'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메인 스토리 신규 챕터, 6성 요원 '금계', 전용 스킨, 다양한 한정 이벤트가 포함됐다.

신규 버전 '그림자 속으로'에서는 게임 세계관을 확장하는 메인 스토리 챕터가 열린다. 이용자는  공식 pv '해와 그림자'를 통해 전연당의 숨겨진 과거와 갈등, 캐릭터들의 새로운 동기를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캐릭터 6성 요원 '금계'는 메인 스토리와 함께 처음 등장한다. 그는 전투와 스토리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영입 이벤트도 진행된다. '고요한 그림자'에서는 6성 요원 '금계'가, '스킨 핫라인'에서는 '정천'과 '항사'가, '정밀 영입'에서는 이용자가 선택한 6성 요원의 영입 확률이 증가한다.

특별한 테마를 반영한 신규 스킨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정천·학자의 화신', '미샤·성녀의 전경', '항사·강가의 정취' 스킨을 상점과 배틀패스를 통해 받을 수 있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한정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는  출석 이벤트 '그림자 속으로'에서는 매일 로그인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상호작용 콘텐츠 '그림자 추적'에서는 미니 게임을 통해 전용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칩셋 객실 이벤트 '그림자 수행'에서는 획득할 수 있는  칩셋이 2배로 증가하며, 특급 등급 칩셋 1세트가 무료로 지급된다.

한편, '신월동행'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가레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