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남다른 아우라를 자랑했다.
한혜진은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데뷔 26년차인 한혜진의 프로 모델 아우라가 고스란히 전해지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Born to be MODEL'이라는 콘셉트로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혜진은 9등신의 우월한 비율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한혜진은 화려한 프린트의 스카프를 재킷 위에 포인트로 두르거나, 코트를 원피스처럼 연출하고 큼직한 목걸이를 여러 겹 착용하며 가을 패션을 예고했다.
촬영 현장에서도 한혜진은 컷마다 각 의상과 가방이 가장 잘 돋보일 수 있는 포즈를 소개하며 촬영을 자연스레 리드하는 등 프로 모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한혜진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