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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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 현숙·순자, 상철 두고 '눈치 싸움'… 스킨십+플러팅 폭발 (나는솔로)

기사입력 2025.09.25 00:11 / 기사수정 2025.09.25 00:11

장주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현숙과 순자가 상철을 두고 보이지 않는 눈치 싸움을 펼쳤다.

24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데이트를 마치고 온 28기 멤버들이 술자리를 가지며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 SBS Plus, ENA '나는 SOLO' 방송 캡처
사진= SBS Plus, ENA '나는 SOLO' 방송 캡처


상철과 데이트를 즐기고 온 현숙은 "음식 다 남겼어요. 음식이 중요하지 않았거든요"라고 말하며 데이트 후기를 전했다. 다른 출연진이 "왜 안 먹었어요?"라며 질문을 건네자, 순자는 "그거야 (너무 좋아서) 안 먹어도~"라며 상철을 그윽하게 바라봤다.

두 사람을 바라보는 다른 출연진들이 "둘이 되게 회사 갔다가 집에 온 느낌이다"라며 잘 어울린다고 이야기를 전하자, 현숙은 "수고했어, 오빠~ 한잔 해"라며 상황극과 함께 상철에게 기대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던 순자는 "이 울타리 어떻게 넘어가야 돼?"라며 두 사람 사이에 부담감을 드러냈고, 현숙은 "넘어와~ 나는 울타리를 친 적이 없어요. 마음껏 넘어오세요"라며 부담감을 느끼는 순자에게 도발성 멘트를 건넸다.

사진= SBS Plus, ENA '나는 SOLO'
사진= SBS Plus, ENA '나는 SOLO'


순자는 "상철 님도 너무 재미있고 제 이야기를 잘 받아 주신다. 대화가 핑퐁핑퐁 오가는 게 너무 좋았는데, 현숙이 '절대! 상철은 내 남자야'라고 말하는 것 같다. 근데 정말 그가 흔들리지 않을까?"라며 도전 욕구를 드러냈다.

도전 욕구에 불타오른 순자는 '순자표 플러팅'을 시작하며 이름을 틀린 상철의 볼을 꼬집고, 점점 적극적으로 다가가며 현숙의 심기를 건드는 행동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사진= SBS Plus, ENA '나는 SOLO'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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