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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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홍현희, 3일 절식 감행하더니…반쪽 된 얼굴 '갸름' (홍쓴TV)

기사입력 2025.09.24 12:26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홍현희가 관리를 위한 3일 절식을 고백했다.

최근 코미디언 홍현희 유튜브 채널에는 '여배우 홍현희의 관리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홍현희가 등장해 피부과 관리를 받으러 나섰다.

1차 관리가 끝난 뒤 홍현희는 막간을 이용해 그간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일주일 사이 토크 거리가 너무 많았다. 3일 절식도 했었다. 음료수만 먹으면서"라며 3일 간의 절식을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근데 보식 날 족발을 때려먹었다. 그러니까 갑자기 트러블이 나더라. 배달 음식 먹지 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식당으로 이동한 홍현희는 "항상 탄수화물을 먹기 전에 단백질을 챙긴다"며 갑아 안에 늘 챙겨다니는 달걀 세 개를 꺼냈다.

이어 "(달걀을 먹으면) 훨씬 포만감이 있기 때문에 여기 있는 음식들을 적게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식사를 마친 뒤 홍현희는 "저는 건강을 위해 바뀌었다. 밥 먹고 나서 차를 바로 탔던 게 그동안의 저라면, 이제는 걷는 거다"라며 가볍게 걷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한다는 건 어렵다. 그런데 내가 그냥 삶 속에서 관리를 하는 건 너무 쉽다. 어차피 먹고 집에는 가야 하니까 걸어가는 것"이라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올라 집에 도착했다.

사진=유튜브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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