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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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윤종신이 '운동 신경'에 반했나…골프 우승→"운이 좋았다" 겸손 소감

기사입력 2025.09.22 12:37 / 기사수정 2025.09.22 12:37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놀라운 골프 실력을 자랑했다. 

21일 전미라는 개인 채널에 골프대회 참가 소식과 동시에 우승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진흥주식회사, 한국연예인골프협회에서 주최한 경기에서 여성부 우승을 거머쥔 전미라는 "오늘 운이 좋았다"라며 겸손한 소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반 경기에서는 모르는 사람들과 낯을 가렸다고 고백한 전미라는 "후반을 참 잘했어!!"라며 자신의 활약을 인정했다. 



전미라는 1993년부터 2005년까지 현역 테니스 선수로 활약한 바 있어 여전한 운동신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2005년 은퇴 후 2006년 9살 연상의 가수 윤종신과 결혼한 그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현역에서는 은퇴했지만 여전히 가족들과 함꼐 테니스를 즐기는 건강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전미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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