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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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호요버스·2K'…주요 게임사들, 대형 부스 운영하며 관람객 시선 사로잡아 (GXG 2025) [엑's 현장]

기사입력 2025.09.20 16:3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GXG 2025'에서 다양한 게임사들이 방문객 상대로 홍보에 나섰다.

현재 게임문화재단은 국내 최대 도심형 게임문화행사 'GXG 2025'를 진행 중이다. 이 행사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판교역 광장 일대에서 열리며, '게임, 문화로 즐기다!'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고 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GXG'는 게임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결합한 행사로,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의준)과 게임문화재단(이사장 유병한)이 공동 주관한다.

방문객은 기존에 선보였던 '더 스테이지(무대)', '더 플레이(체험)', '더 아트(전시)', '더 페스타(컬래버레이션)', 그리고 신설 컨퍼런스 프로그램 '더 포커스'를 즐기고 있다.

다양한 게임사가 참여한 이번 행사. 이 자리에는 슈퍼셀, 호요버스, 2K 등 다양한 게임사들이 함께 했다.




슈퍼셀은 지난해 '브롤스타즈' 체험 부스로 큰 호응을 얻은 것에 힘입어, 올해는 ‘슈퍼셀 타운’으로 부스 공간을 대폭 확장했다. 현장에서는 '브롤스타즈'·'클래시 로얄'·'클래시 오브 클랜' 등 인기 게임별로 대형 뽑기판과 게임 퀴즈 이벤트가 운영되어 현장 방문객 모두가 게임별 부스에서 즐겁게 추억을 만들 수 있다.




10월 자사 대표 게임들의 세계관을 오프라인에서 체험할 수 있는 대형 행사 '호요랜드2025(HoYoLAND2025)'를 진행하는 호요버스는 이번 행사에서 '젠레스 존 제로'(젠존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젠존제' 부스는 PS5 시연존, 특전 뽑기, 코스어 포토존, 메시지 월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부스 밖에선 방문객들에게 즉석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의 퍼블리싱 레이블 2K는 농구 게임 'NBA 2K26', 레슬링 게임 'WWE 2K 25' 시연존을 준비했다.



'NBA 2K26'은 MyCAREER 모드, MyTEAM 모드, The City 모드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하는 농구 게임이며, 'WWE 2K 25'는 현역 슈퍼스타들은 물론, 존 시나·리아 리플리·부커 T·얼티밋 워리어 등 레전드 및 명예의 전당 입성자들을 플레이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이에 이들 게임사의 대형 체험 부스에는 많은 인원이 몰렸으며,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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