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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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아들 '독점' 데이트…홍현희 "전 한정식 먹는 중" 폭소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19 17:42 / 기사수정 2025.09.19 17:42

장주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제이쓴이 아들 준범과 알콩달콩 카페 데이트를 자랑했다.

18일 제이쓴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영상과 사진을 게시했다. 아들과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는 제이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제이쓴은 아들과 도너츠로 '짠' 하는 영상과 함께 "우유크림 도넛츠를 먹어야겠다며 나온 산책. 급 여행 갔다 온 후 더 가까워진(?) 우리"라는 문구를 게시하며 끈끈한 부자지간 애정을 자랑했다.



다음 영상에서 아들 준범은 도넛으로 '비행기 놀이'를 해 주는 아빠의 모습에 기분이 좋은지 입을 한껏 벌리고 행복한 눈웃음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아내 홍현희를 빼고 아빠와 아들 단 둘이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본 네티즌은 "엄마는 슬프다. 엄마만 왜 왕따 시켜요"라고 장난식의 댓글을 남겼고, 홍현희는 "전 한정식 먹는 중 ㅋㅋㅋㅋ"이라고 댓글을 달아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아들과 아빠의 화목한 데이트를 본 네티즌들은 "준범이가 아빠랑 있으면 얼굴에 웃음이 한가득이네요", "이쓴 님! 현희 님이 아들 안 낳아 줬음 어쩔 뻔했어요" 등의 반응을 남기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제이쓴은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제이쓴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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