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운전면허 취득에 실패했다.
사유리는 18일 사진의 계정에 운전면허 취득을 위해 운전면허학원에 방문, 기능 시험 연습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 사유리는 "오늘도 불합격. 젠 위해 합격해야 한다"는 글을 덧붙였다. 면허를 위해 계속해서 도전 중인 사유리는 이번에도 불합격을 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사유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 젠과 함께 차를 타고 여행하는 게 꿈이라고 밝히면서, 무려 30번의 도전 끝에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합격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사유리는 '미녀들의 수다'(미수다)를 통해 방송에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정자 기증을 통해 아들 젠을 출산해 화제가 됐다. 이후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개인 채널 등을 통해 아들 젠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사유리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