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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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이서 전향' 양상국, 대기업 후원 얼마나 빵빵하길래…"강남구 역삼동 거주"

기사입력 2025.09.19 15:39 / 기사수정 2025.09.19 15:39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거주지 논란(?)에 휩싸였다.

18일 유튜브 M드로메다 스튜디오 채널에는 '사투리를 누가 그래 쓰노'라는 제목의 부산댁한상진 새 에피소드가 업로드됐다.

이날 한상진과 함께 남창희와 양상국이 게스트로 출연해 식당으로 향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한상진은 자꾸 시계를 확인해 동생들의 원성을 샀다.

이에 한상진은 동생들의 귀가를 위해 확인했다고 했다. 이에 남창희는 집이 가깝다고 했고, 한상진은 양상국에게 "집 멀다. 영등포 쪽 아니었나"라고 했다. 



이때 양상국은 "강남, 역삼"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한상진과 남창희는 "너 강남 사나", "반전이다". "뭐한다고 강남에 사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양상국은 "깔롱부린다고"라고 강남에 사는 이유를 밝혔고, 한상진은 "맞다. (양상국이) 테니스 삼성동 다닌다고 했다"고 그제야 이를 수긍했다.

한편, 양상국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으며 2014년에는 카레이서로 깜짝 데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월에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 "나는 개이서다. 개그맨 겸 레이서로 활동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때 양상국은 "늦게 시작했는데 성적을 잘 내면서 대기업에서 후원받고 있다. 카레이싱 선수로서 활동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M드로메다 스튜디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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