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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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모나크' 신규 대전 콘텐츠 '혼돈의 아레나' 업데이트…기념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2025.09.19 03: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뮤 모나크'가 신규 대전 콘텐츠 '혼돈의 아레나'를 선보였다.

18일 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MMORPG '뮤 모나크'가 대규모 진영 간 대전 콘텐츠 '혼돈의 아레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혼돈의 아레나'는 주 2회 지정된 시간에만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대전 콘텐츠다. 어비스 평원에 연결된 8개 서버의 게임 이용자들은 2개의 진영으로 나뉘어 15분간 경쟁하게 된다. 그리고 전투는 5분 단위로 소속 진영이 변경된다.

전장 내에서 상대 진영 캐릭터와 몬스터를 처치하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패배 횟수만큼 전투에 유리한 보조효과가 부여돼 불리한 상황을 타개할 수 있다.

획득한 포인트 랭킹에 따라 이용자에게는 잠재 원석, 특별 칭호 등의 보상이 주어진다. 또한,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현자의 돌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신규 성장 콘텐츠 '잠재'도 추가됐다. 잠재는 장비에 보석을 장착하고 강화해 엑설런트 옵션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다.

신규 대전 콘텐츠를 진행하면 잠재 원석과 현자의 돌을 합성해 잠재 보석을 얻을 수 있으며, 최대 두 개의 슬롯을 개방해 장착할 수 있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든 이용자는 '혼돈의 아레나' 쿠폰을 사용해 다양한 기간제 아이템과 게임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황혼의 축제' 수집 이벤트에 참여해 단풍잎을 모아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뮤 모나크'의 세부 업데이트 내용과 이벤트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웹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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