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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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세무사 남편 사무실 마련해줬는데…쓸쓸한 결혼 기념일 "자축"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18 17:45 / 기사수정 2025.09.18 17:45

한채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이지혜가 결혼 기념일을 자축했다. 

18일 이지혜는 자신의 개인 계정 스토리 기능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먼저 이지혜는 "그랬구나...결기."라는 글과 함께 어머니와의 카카오톡 대화 화면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어머니의 메세지에 결혼 기념일 바로 전날인 17일 이를 알게 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이지혜는 "그래 나 2017년 9월 18일에 결혼했지.. 자축"이라며 자신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지혜의 결혼 기념일 추억 회상이 시작됐다.

이지혜는 "2020년 9월 18일엔 호텔에서 외식했네 ㅋㅋ 남편과 ㅋㅋ 절대 남편보라고 올리는거 아님 진짜로 ㅋㅋ"라며 거울 셀카를 올렸다. 또 남편과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2021년 9월 18일 이날은 남편과 태리가 있네.."라는 씁쓸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는 "2022년 9월 18일 우리남편 호텔 케이크 사왔네..."라는 글과 함께 당시 가족들과 케이크를 먹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마지막으로 "2023년 9월 18일부터는 귀요미들 둘"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들 사진을 올려 회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8월 27일에는 유튜브 영상에서 남편이 개인 공간이 필요하다고 해 사무실을 마련해줬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사진=이지혜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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