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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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목걸이 보여주겠다고 상의 탈의까지…거침없는 '아조씨'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18 08:37 / 기사수정 2025.09.18 08:37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선물 받은 목걸이를 자랑하며 파격적인 상의 탈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디자인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브랜드로부터 받은 목걸이를 착용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해맑은 미소와 함께 탄탄한 상체를 드러내며 팬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특히 붉은 헤어스타일과 구릿빛 피부, 그리고 십자가와 플라워 팬던트가 돋보이는 목걸이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지하철 배경 앞에서 검은 티셔츠와 코트를 걸친 채 당당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역시 추형은 클래스가 다르다”, “나이 잊은 동안미소”, “목걸이보다 형 미소가 더 빛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5년생으로 만 50세인 추성훈은 과거 유도선수로 활동하다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했으며, 현재는 모델이자 방송인으로 더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2009년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한 그는 2011년 딸 추사랑 양을 얻었으며, 최근에는 구독자 190만명을 자랑하는 '추성훈' 유튜브 채널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우리들의 발라드, EBS, ENA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등 여러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추성훈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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