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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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신애라, 건강 비결 전격 공개…"첫 끼는 무조건"→♥차인표 산책으로 완성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16 14:20 / 기사수정 2025.09.16 14:2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신애라, 차인표 부부가 건강 비결을 공개했다. 

15일 신애라는 개인 채널에 "밥 먹고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네요. 식사하셨나요? 뭐 드셨어요?"라며 자신의 팬들을 향해 "아침 첫 끼만큼은 무조건 건강하게♥"라고 당부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등산 중인 신애라, 차인표 부부의 모습이 먼저 눈길을 끌며, 이어지는 사진에는 달걀부터 당근, 단호박, 버섯, 애호박 등 건강식이 담겨 있다. 

이어 신애라는 '키위셀러리주스, 올리브오일레몬즙 원샷', '케일사과샐러드, 각종 채소찜', '반숙 계란과 병아리콩', '단호박'으로 메뉴 구성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무엇을 먹느냐만큼 어떻게 먹느냐, 순서도 중요하다죠. 오늘도 건강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애라는 지난 2월 4부작으로 종영한 채널A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에서 저속노화 식단 등 자신만의 건강 비결을 공유한 바 있다. 

한편, 신애라와 차인표는 1995년 3월 결혼했으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힌다. 이들은 1998년 첫째 아들을 얻은 후 두 딸을 입양했다.  

사진 = 신애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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