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2025 동락(同樂) 트롯콘서트'에 출격한다.
최근 경북도청은 공지를 통해 '2025 동락(同樂) 트롯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 콘서트는 경북도민들을 위한 특별 공연으로 경북도민만 예매 및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온라인과 현장 예매로 진행되며, 온라인 예매는 지난 9월 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또한, 공연 당일 진행되는 현장 예매는 1965년 이전 출생자에 한해 선착순 1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9월 16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경상북도 동락관 공연장에서 열리는 '동락(同樂) 트롯콘서트 시즌2'. 콘서트에는 영남국악관현악단, 오정해, 김수연, 곽민진, 예솔무용단, 노리광대가 출연해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그리고 이 자리에는 '경북의 아들' 이찬원도 함께해 트로트로 관객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이찬원은 10월 정규 2집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작곡가 조영수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로이킴, 작사가 김이나, 로코베리, 이유진, 한길, 다섯달란트, 이규형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경북도청 홈페이지, 이찬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