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성형설' 부른 다이어트 후…마른 등 한가운데 '타투' 공개[★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소유는 11일 자신의 계정에 "온몸이 모래투성이였지만 너무 재밌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행지에서 자연을 즐기고 있는 소유의 모습이 담겼다. 모래 언덕 위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소유는 여러 포즈를 취하며 기쁨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소유는 등에 새긴 타투를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소유의 마른 등과 개성이 담긴 타투가 시선을 끈다.

한편, 소유는 11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요즘 제가 살이 많이 빠졌는데 사람들이 '살 뺀 것만으로 저러겠냐'라고 하더라. 근데 기분이 나쁘지 않고 오히려 좋았다"며 다이어트 성공 후 성형 의혹에도 기분이 좋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소유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