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용서' 윤혜진, 완벽 슬랜더 몸매…'애엄마' 안 믿겨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발레로 만들어진 슬림 몸매를 뽐냈다.

11일 윤혜진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해야지 머"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속 윤혜진은 핑크빛 발레복을 입은 채 완벽한 발레 동작을 취하고 있다. 특히 허리에 손을 올리고 자신감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발레실이 가장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듯 보이는 그의 모습이 인상 깊다.



이어진 사진에서 윤혜진은 매트 위에 앉아 가녀린 다리 라인을 드러냈다. 또 올림머리로 우아한 목선을 강조해 발레리나 특유의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고급스러운 누드톤 상의가 그녀와 잘 어울린다.
 
한편 윤혜진은 한 라이브 방송에서 "와이프가 용서하는 거고, 와이프가 용서했으면 된 것"이라며 성매매 의혹에도 남편 엄태웅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윤혜진은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윤혜진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