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1-12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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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 다이어트 성공 후 안타까운 소식…"여기저기 상처에 온몸 아파"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11 04:52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계단에서 넘어져 다친 근황을 전했다.

김혜연은 9일 자신의 계정에 "계단에서 또 또 넘어졌다. 이그 조심 좀 하지. 꽃단장하고 꽈당. 이게 머선 일이고. 창피해서 얼른 일어나긴 했지만 여기저기 상처에 온몸이 아프당"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혜연이 계단에서 넘어져 생긴 상처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슬픔이 가득한 표정과 팔꿈치 부근에 생긴 선명한 상처 자국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러나 이어진 게시물에서 그는 "떡볶이 사랑. 진심 자제 해야하는데 요것만은 내맘대로 안 되네. 먹자 ㅋㅋ 넘 맛있당. 나 다친 사람 맞어?"라는 글과 함께 씩씩하게 떡볶이를 먹는 영상을 올려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김혜연은 지난 1993년 '바보같은 여자'로 트로트계에 입성한 뒤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참아주세요(뱀이다)' 등의 히트곡을 냈다.

최근 다이어트 성공 후 유지어터의 길을 걷고 있는 김혜연은 운동으로 다진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를 자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김혜연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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