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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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송중기, 나이 들더니…"'20대 초중반 같다' 칭찬 듣기 좋아" (나래식)

기사입력 2025.09.10 20:12 / 기사수정 2025.09.10 20:12

한채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송중기가 나이가 들면서 생긴 변화를 드러냈다. 

10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송중기X천우희 |우희: 나 오늘 삐뚤어지고 싶어!! ??중기:난 이미... | 마이 유스, 첫사랑썰, 천우희 클럽썰, 송중기 학사경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JTBC 새 드라마 '마이 유스'의 주연 배우인 송중기와 천우희가 방문했다. 박나래는 이들에게 갈비탕과 연포탕을 대접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박나래가 "두 분은 작품 전에도 원래 친하셨냐. 아는 사이였냐"라고 묻자 천우희는 "오며 가면서만 뵙고 한번도 작품을 하거나 길게 대화를 나눠 본 적 없다. 이 작품이 처음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나래는 "두 분 그림체가 비슷하다. 제가 나이대를 아는데도 많이 치면 20대 초중반 같다"라며 두 사람의 동안 외모를 칭찬했다. 

그러자 천우희는 "큰일 난다"라며 기겁하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가 "송중기 씨도 그런 이야기 너무 많이 들으시지 않냐"라고 하자 송중기는 "그렇다. 예전에는 그런 말을 들으면 '어휴' 했는데, 지금은 이제 나이 들었나 보다. 그 말이 너무 좋다. 더해달라. 감사하다."라며 솔직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영상 캡처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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