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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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진♥' 김지영, 나홀로 극장行…남동생 위해 이렇게까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08 13:59 / 기사수정 2025.09.08 13:5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지영이 동생인 배우 김태한을 적극 응원했다.

최근 김지영은 "이런 시기에 영화를 극장에서 개봉한다는 것. 리스펙. 팝콘 혼자 먹는거 백만년 만.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살인자 리포트'를 관람하기 위해 극장을 찾은 김지영이 극장 좌석에 앉아 팝콘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지영이 관람한 '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 분)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김지영의 친동생 김태한이 형사 한상우 역으로 출연한다. 



김태한은 연쇄살인범과 기자의 독점 인터뷰를 감시하는 유일한 인물을 연기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살인자 리포트'로 첫 영화 주연에 나선 김태한은 누나 김지영과 똑닮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김지영은 '살인자 리포트' 관람 티켓을 인증하면서 동생을 향한 응원을 보내며 끈끈한 남매의 정을 보여줬다.

김지영은 2004년 동료 배우 남성진과 결혼해 슬하에 2008년생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해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과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SBS 드라마 '사계의 봄'에 출연했던 김지영은 오는 10월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태풍상사'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 = 김지영,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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