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영애가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영애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올백 헤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블랙 드레스를 입은 이영애는 창가에 서서 도회적인 매력을 뽐냈다.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가 느껴져 보는 이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역시 이영애는 클래스가 다르다”, “블랙 드레스에 올백 머리라니, 여신 그 자체”, “세월이 흐를수록 더 아름답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20살 연상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또 오는 20일 KBS 2TV 토일드라마 '은수 좋은 날'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이영애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