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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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테토남인데" 원필, 유선호한테 진다고? 팔씨름 최약체 등극 (1박 2일)

기사입력 2025.09.07 18:45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데이식스 원필이 팔씨름 최약체로 등극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원필이 팔씨름 최약체로 등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원필은 저녁식사가 마무리된 후 휴식 시간을 통해 문세윤에게 팔씨름 대결을 신청했다. 원필은 문세윤의 힘을 느껴보고 싶어 했다.



문세윤은 원필의 손을 잡아보더니 "유선호 네가 이기겠다"는 얘기를 했다. 유선호는 멤버들 중 팔씨름 약체에 속하는 상황.
  
유선호는 원필과 팔씨름 대결에 나서며 "제가 여자 작가님한테 진 적이 있다"고 말했다.



딘딘은 원필이 유선호한테 지는 것을 보더니 "원필이 맛있구나"라고 말하며 원필과 팔씨름을 하려고 했다.

영케이는 원필의 자세를 고쳐줬지만 원필은 딘딘에게도 패배했다. 원필은 딘딘이 "원필이 귀엽네"라고 말하자 "나 테토남인데"라고 말했다. 

성진과 영케이는 원필이 테토남이라고 주장하자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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