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한층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6일 김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눈썹 펌 잘 됨”이라는 글과 함께 근접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민은 긴 속눈썹과 잡티 없는 피부, 자연스러운 미소로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김준호와 결혼 이후 더욱 안정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만큼, 그의 환한 분위기와 동안 비주얼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결혼하더니 미모가 절정이네”, “자연미인 미모 물 올랐다”, “행복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7월 13일 결혼했다. 최근 이들은 시험관이 아닌 자연 임신을 계획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김지민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