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9.05 11:55 / 기사수정 2025.09.05 11:55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S.E.S 출신 유진이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다.
4인 유진과 기태영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유진,태영의 아이들 방학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두 딸과 함께 식사한 뒤 기태영은 개인 운동을 위해 떠났다. 이를 본 제작진은 유진이 홀로 아이들의 케어를 맡는지 질문했다.
유진은 "아이들이 보통은 학교에 가지 않나. 그러면 저도 운동도 가고 할 일을 한다"며 "그런데 지금 방학이고 제가 드라마 촬영 중이라 쉬는 날에는 당연히 아이들을 봐야 한다. 제가 촬영하는 동안에는 오빠가 애들을 계속 보니까"라고 답했다.

드라마 촬영으로 관리 중이라고 밝힌 유진은 루틴을 소개하는 중에 자꾸 끼어드는 딸들을 보면서 "죄송해요. 오늘 촬영이 원하는 대로 될 것 같지 않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첫 끼로 고구마를 선택한 유진은 "세 끼를 다 챙겨 먹으면 뺀 살을 유지할 수가 없다. 드라마 촬영 초반에 살을 싹 뺐다가 살이 조금 다시 쪘다"고 고백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