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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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결혼' 은지원, ♥스타일리스트와 별도 신혼집 마련 없다 "지금 사는 집에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9.05 12:30 / 기사수정 2025.09.05 13:0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은지원이 재혼 준비 근황을 밝혔다.

은지원은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이민우가 예비 신부, 딸과 함께 맞이하는 운명의 첫 합가 현장을 지켜보며 자신의 결혼 준비 근황을 함께 언급할 예정이다.

앞서 은지원은 지난 6월 재혼을 발표했다.

은지원의 예비신부는 9세 연하의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알고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



지난 달 30일 방송된 '살림남2'에서 은지원은 "예비신부에게 프러포즈는 했냐"는 지상렬의 말에 "아직 프러포즈를 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백지영은 "진짜 내 식구가 되는 것이 두 달 밖에 안 남은 것 아니냐. 그런데 아직도 프러포즈를 안한거냐"고 걱정했고, 지상렬도 "결혼을 하긴 하는거냐"면서 장난 섞인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6일 방송에서는 신혼집 계획을 전할 예정이다. 

재혼을 앞둔 은지원은 신혼집 계획을 묻는 말에 "지금 사는 집에서 살기로 했다"고 말하고, "세간살이는 아내 취향에 맞추겠다"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낸다. 

은지원의 결혼 준비 근황이 전해질 '살림남2'는 6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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