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모솔연애' 재윤이 명품 매장에 초대받았다.
재윤은 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버버리 와버린 어리버리"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버버리 매장을 찾은 재윤은 화이트 셔츠와 블랙 슈트를 매치해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재윤은 매장 곳곳을 둘러보며 옷을 고르는가 하면, 편안하게 의자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어색한 듯 머쓱해하는 표정들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는 연애가 서툰 모태솔로들의 인생 첫 연애를 돕는 메이크오버 연애 리얼리티 예능이다.
1998년 생인 재윤은 3D 디자이너다. VFX에서 이펙트 모델링 파트를 맡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 이후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노재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