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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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前 남친 먹여살렸다…"명품 선물 못 받아" (지편한세상)

기사입력 2025.09.04 10:02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전소민의 과거 연애사가 공개됐다.

2일 '지편한세상' 유튜브 채널에는 '모두가 원하던 '그 조합' 낋여왔습니다 | #석삼플레이 EP.1~EP.2 석삼 패밀리 단합대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석진X이상엽X전소민X이미주 석삼 패밀리 네 명이 만나 단합대회에 나섰다.

이날 이미주는 "블랙 지바겐을 샀다"며 차량 공개 콘텐츠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지석진은 "내가 상엽이한테 들은 거랑 너무 다르다"며 "상엽이에게 '미주는 어떠니?'라고 물었더니 '미주 많이 검소한 친구에요'라고 했다. 그런데 지바겐을"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미주는 "그거 말고는 (비싼 게) 없다. 명품에 관심도 없다"고 억울함을 드러내기도.



이 가운데 지석진은 "소민이는 명품 선물 받은 적 없지?"라고 물었고, 전소민은 "전 없다"고 답했다.

지석진은 "소민이의 사랑 스토리 모르는구나. 소민이가 거의 (남자친구를) 먹여 살렸다. 옛날 이야기다"라고 귀띔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전소민은 "당시에 다들 형편이 녹록치 않았다"고 부연했다.

이에 지석진은 "어떻게 보면 소민이는 약간 드라마 같은 사랑을 했다. 사랑만 갖고, 다른 조건을 안 봤다"며 전소민의 러브 스토리를 대신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지편한세상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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