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홍진경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며 넷플릭스 파티에 참석했다.
2일 홍진경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경은 네모 모양 구멍 여러 개가 뚫린 레드 컬러의 자켓과 치마를 착용하고 있다. 그녀는 귀여운 검은색 모자와 꽤 부피가 큰 투박한 검은색 가방으로 무심한 멋을 더했다. 패셔니스타답게 레드와 블랙 컬러만으로 코디를 완성한 그녀의 패션 센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청담동에서 열리는 넷플릭스 파티에 참석한 듯 보이는 홍진경은 조세호, 에드워드 리 셰프, 카더가든 등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에 네티즌들은 "패션이 너무 멋있다", "언니 사랑한다", "항상 응원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포모델로 데뷔한 홍진경은 2003년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었지만, 결혼 2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사진= 홍진경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