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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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현, ♥윤정수가 찍은 비키니샷? 이탈리아서 '8등신 여신 비율'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02 21:40 / 기사수정 2025.09.02 21:4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윤정수의 결혼 상대로 알려진 프리랜서 방송인 원자현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2일 윤정수의 결혼 상대 정체가 원자현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윤정수는 12살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와의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열렸을 당시 MBC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활약하며 '광저우의 여신' 애칭을 얻었던 원자현은 현재 필라테스 강사이자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원자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이탈리아 여행 사진을 올리며 윤정수와의 열애를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일주일 전에는 "로마 3박 4일 내내 함께했던 숙소 앞 나보나 광장. 분위기도 너무 좋고, 여기저기 다 가까워서 덕분에 잘 돌아다닐 수 있었다. 치안과 소매치기 걱정없이 나보나광장에 숙소 잡은 나 자신, 칭찬해. 이제 오늘부터 시칠리아 5박 6일 모험 시작!"이라는 글로 여행을 알렸다.

또 과감한 비키니 패션까지 공개하며 "오빠, 이제 빼박이야. 나랑 오래오래 지금처럼 행복하게 잘 지내줘"라는 글을 덧붙이는 등 연인에 대한 애정을 표해왔다.

윤정수의 결혼 상대는 다음 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원자현이 방송에서 어떤 방식으로 등장할 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 = 원자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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