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신현준이 아내의 창업을 응원하며 외조에 나섰다.
2일 신현준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아내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응원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현준의 아내의 인터뷰 내용 캡쳐가 담겼다.
신현준의 아내 김경미는 10년간 첼리스트로 활동한 뒤, 이후 10년은 세 자녀 육아에 전념했다. 그러다 3년 전인 2022년 패션 스타트업에 도전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 가방을 글로벌 시장에 내놓는 패션 스타트업 CEO를 꿈꾼다고.
신현준은 이러한 내용이 담긴 인터뷰를 캡쳐해 게재, 외조에 나선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멋진 가방 기대돼요", "대박나시기를", "응원합니다", "아름다우시고 능력자시네요", "현준님이 더 잘하셔야겠네요", "멋지십니다",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현준의 아내 김경미는 12살 연하로, 이들 부부는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늦둥이 딸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당시 화보도 공개된 바 있는데, 신현준의 아니 김경미는 연예인급 미모를 자랑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신현준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