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이상순이 이효리와의 제주도 경험을 떠올리며 제주살이 '꿀팁'을 건넸다.
1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는 이상순과 토마스쿡이 '젠지의 음악'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토마스 쿡은 제주도에서의 공연 소식을 전해 관심을 불러모았다. 자세한 일정과 장소에 대해서는 "2025년 9월 13일 서귀포에서 공연한다. 제주에 가면이라는 공연을 한다"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키웠다.
이에 이상순은 과거 제주도에서 살았던 경험을 떠올려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조언을 전했다. "제주는 8월은 휴가철이라 사람들이 너무 많다"라며 성수기 제주도가 사람이 붐빈다고 밝힌 이상순은 이어 "9월에 좋은 제주를 만날 수 있다"라며 제주도 여행과 관련한 '꿀팁'을 전해 귀를 기울이게 했다.
또 "많은 사람들이 빠지고 바닷가는 따뜻해서 제주를 즐기기 굉장히 좋다. 제주도는 날씨가 중요하다. 9월달 날씨 좋을 것 같다. 토머스 쿡 공연 보러가시라"라며 토마스 쿡의 공연을 홍보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상순은 2013년 이효리와 결혼해 화제가 됐다.
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