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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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24기 발대식 개최…'뱀피르' 홍보 참여

기사입력 2025.09.01 20: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넷마블이 '마블챌린저' 2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1일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자사의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24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블챌린저'는 넷마블이 2013년부터 운영 중인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총 23기, 21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 중 전체 취업 대상자(4학년 이상) 중 60%는 게임업계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24기로 선발된 참가자들은 오는 2026년 2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며, 넷마블의 게임 리뷰 및 게임 트렌드 관련 포스팅 작성, 유튜브·틱톡 등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1020 핫 아이템 등 다양한 실무를 체험하게 된다.

이 외에도 넷마블의 온오프라인 행사 기획과 실행에도 참여하며, 활동 기간 중 격주로 넷마블 사옥을 방문해 아이디어 회의, 과제 발표, 피드백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실무자 멘토링, 수료증 발급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향후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에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신작 '뱀피르' 출시와 함께 마블챌린저 24기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하반기 주요 신작 홍보와 연계해 게임 홍보 콘텐츠 기획, 숏폼 영상 제작, 인플루언서 협업 등 다양한 실무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게임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이 현업 경험을 쌓고 넷마블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블챌린저'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넷마블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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