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비트펠라하우스가 바쁜 근황을 전한 가운데, 비트박서 윙의 광고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62회에서는 비트펠라하우스의 근황과 환상적인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비트펠라하우스는 그동안 바쁘게 지내고 좋은 소식이 있었다고 밝혔다. 윙은 "제가 안 그래도 바이럴 된 게 페아커님과 닮은꼴이었는데 이전에 광고도 하나 찍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윙과 페이커가 촬영한 광고를 본 이영자는 "누가 누구야"라며 도플갱어를 인정했고, 홍현희와 양세형은 "소름 돋는다", "그냥 똑같은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이날 비트펠라하우스의 박준현 매니저는 "저희가 진짜 감사하게도 스케줄이 많아져서 매니저 두 분이 새로 합류하게 됐다"라며 동행할 수 있는 매니저 두 명을 언급했다.
특히 바빠진 근황을 전하며 "저희가 상반기에 정말 열심히 일했다. 드디어 손익분기점을 넘겼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MC들은 축하를 보냈고, 비트펠라하우스는 정산을 받았냐는 질문에 윙과 히스는 정산을 받았지만, 허클은 아직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